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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란 후 12일차: 임신테스트기 진하기, 기초 체온 측정 (임산부용 체온기 추천) 오늘은 배란 후 12일차 임신테스트기 진하기와 기초 체온 측정이 보다 정확한 체온계를 추천해드릴게요! #내돈내산 배란 후 12일차에는 원포 얼리 임테기를 사용해봤어요. 2일 전에 측정했던 게 있어서 비교해 보려고요 (쿠팡에서 990원짜리 3개만 새로 구입함) 확실히 진해졌죠? 이전에 제가 쓴 글에 9일차 얼리 임테기랑 비교해 보시면 확실히 달라요 (이때는 초초매직) https://liz-story.tistory.com/8?category=883681 원포 스틱형 임신테스트기로 비교했어요. 아침에 얼리를 했기 때문에 원래는 패스하려다가 아무래도 해보고 싶어서 저녁 7시에 한 거랍니다. 배란 후 12일차, 생리 예정일 2일 전이에요. 2일전, 1일전과 비교해도 확실히 진해져서 마음이 편해졌어요. 지난 화유 .. 2020. 7. 30.
배란 10일차, 11일차 임신테스트기 반응 저는 먼저, 9일차에 얼리로 첫 확인을 했어요. 지난 달에는 '설레발치지 말자' '처음부터 쉽겠어?' 하는 마음에 생리 예정일 지나고 확인했다가 잘못된 것 같아서, 이번 달에는 아닐 수도 있지만 짚고 넘어가자는 마음으로 배란일 기준 9일 후에 하나 남은 얼리테스트기로 했어요 원포 얼리 테스트기는 임신 후에만 분비되는 HCG 호르몬 수치를 20mIU 부터 잡아낼 수 있다고 해요. 시중에는 10mIU까지 잡아낼 수 있는 얼리 임심테스트기도 있다고 하네요. 초초 매직이에요. 실제로도 가재미 눈을 하고 봤습니다. 2분 정도면 뜨고, 분홍빛을 띈다면 시약선이 아니니 맞다는 확신이 들더군요. 다음 날은 10일차 월요일이라 출근 전에 후다닥 첫 소변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서둘렀죠 지난 달에 집에 많이 쟁여두었던 원포 .. 2020. 7. 28.
화학유산 후 바로 다음 달 자연 임신 [6월 임신 계획에 바로 임신, 그리고 바로 화학임신 후 유산] 저는 5년 연애 후 작년 10월에 결혼한 케이스에요. 남편과 저는 30대를 갓 넘은 동갑 부부고요. 워낙 오래 연애한 데다 부부 모두 양가 형제들이 아이를 낳은 상태여서 임신을 크게 미룰 생각은 없었습니다. 하지만 서두르지 않고, 올해 하반기에 임신 계획을 한 이유는 아래 세 가지에요. 1. 코로나 2. 남편이 바빠서 보지를 못함 3. 아이 출산일이 내년 봄 즈음이길 바람 3번 이유는 하반기 출생아들이 동급생에 비해 물리적으로 키가 작거나 발달이 늦어서 따돌림을 당하지는 않을까...? 하는생각이 있어서요. 제가 2월생으로 빠른생으로 입학했다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엄마가 맘고생이 심했다고 들었거든요. 반면, 여유있게 기다린건 아니에요. 이상하.. 2020. 7. 27.